전시회·수출상담회는 제조기업이 1년 중 가장 큰 비용을 쓰는 마케팅 활동입니다. 그런데 많은 기업이 부스 준비에만 집중하고, 홍보는 전시회장 안에서만 합니다. 아까운 일입니다.
사전 홍보 (D-30 ~ D-7)
- 참가 확정 시점에 참가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. "○○전시회에서 신제품 △△ 첫 공개" 형태가 기사화되기 좋습니다.
- 홈페이지에 전시회 안내 페이지를 만들고 부스 위치·전시 품목·미팅 신청을 담습니다. 바이어가 사전 검색할 때 발견되는 지점입니다.
- 해외 전시회라면 현지어 보도자료와 현지 매체 배포를 준비합니다.
현장 (전시 기간)
- 부스 방문 바이어·미팅 기록을 남기고, 현장 사진을 확보합니다. 사후 콘텐츠의 재료입니다.
- 현장 이슈(계약 체결, 대규모 상담)가 있으면 당일 짧은 보도자료로 속보성 기사를 노립니다.
사후 홍보 (D+1 ~ D+30)
- 성과 보도자료: 상담 건수, 계약·MOU, 바이어 반응을 정리해 배포합니다. 사전 기사와 이어지면 매체가 받아쓰기 좋습니다.
- 전시회 후기 칼럼을 홈페이지·블로그에 발행합니다. "○○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"을 AI에게 묻는 바이어에게 답이 되는 콘텐츠입니다.
- 수집한 바이어에게 보낼 후속 자료에 기사 링크를 포함하면 신뢰도가 올라갑니다.
전시회 홍보의 진짜 가치는 전시 기간 3일이 아니라, 그 전후로 쌓이는 기록에 있습니다. 이 기록은 다음 해 바이어가 AI에게 물을 때 다시 일합니다.
